충북, 전국장애학생직업기능경진대회서 두각
충북, 전국장애학생직업기능경진대회서 두각
  • 김금란 기자
  • 승인 2017.10.19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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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수·이용석 대상 - 이수연·서혜진 금상 등 30명 입상
충북도교육청 주관으로 지난 12일부터 이틀 동안 충북학생교육문화원과 그랜드플라자 청주호텔에서 열린 2017 전국장애학생직업기능경진대회에서 충북은 30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충주혜성학교 강민수(고 1) 학생은 세차 종목에서, 청암학교 이용석(고 2) 학생은 도예종목에서 각각 대상을 차지했다.

종이 공작 종목에 출전한 충주혜성학교 이수연(고 3) 학생과 외식보조 종목에 참가한 청주농업고 서혜진(고 2) 학생은 각각 금상을 받았다.

제품포장 종목에 참가한 옥천고 3학년 정천목 학생은 은상을, 오강준(제과제빵·꽃동네학교 고 3년)·최지원(세차·청주혜원학교 고 2년)·전영환(전기배선·진천상업고 1년) 등 3명은 동상을 각각 받았다.

충북은 이번 대회에서 대상 2명, 금상 2명, 은상 1명, 동상 3명, 장려상 14명 등 30명이 입상했다.

전국장애학생직업기능경진대회는 참가한 해당 종목에서 얻은 점수로 우수 선수를 선정한다.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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