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준비 ‘만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준비 ‘만전’
  • 김중식 기자
  • 승인 2017.10.18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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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30일부터 2일간 … 실전대비 훈련 중점 추진
논산시는 유해화학물질 유출로 인해 발생하는 복합재난에 대비한 대응역량강화 및 시민 안전의식 함양을 위해 오는 30일부터 31일까지 `2017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

안전한국훈련은 `국민의 일상생활 속에서 실현하는 안전한 대한민국'을 주제로 전국적으로 실시하는 국가종합훈련으로, 범국가적 총력 재난대응체제를 확립하고 대응과정에서 제기된 문제점을 반영해 재난대응 개인행동요령 숙지 및 안전문화 확산 기여에 목적을 두고 있다.

시는 훈련에 앞서 2017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사전 회의 및 컨설팅을 실시했으며 기획회의 및 컨설팅을 통해 훈련전문가인 박중규 (사)한국민방위안전협회 대표이사와 이창우 숭실사이버대학교 소방방재학과 교수로부터 훈련 시행계획과 시나리오에 대한 컨설팅을 받고 문제점에 대한 개선방안을 모색했다.

△초기대응훈련강화 △실전대응역량 및 협업체계강화 △실전대응역량강화 △시민과 함께하는 체감형 훈련 등으로 이뤄진 이번 훈련은 재난발생에 따른 재난관리책임기관의 초기대응역량을 강화하고 전 시민의 재난상황 대처능력을 배양해 안전도시 논산을 건설한다는 계획이다.

/논산 김중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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