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대진추첨서 유리한 고지 선점
○…제98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종합순위 2위 달성을 목표로 한 충북도체육회의 걱정이 태산.
충북이 2위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꺾어야 할 서울이 대진 추첨에서 상당히 유리한 고지를 선점한 까닭.
도체육회 관계자는 “대진 추첨 결과 서울의 상황이 비교적 유리한 편”이라며 “충북의 2위 달성이 녹록지않은 게 사실”이라고 설명.
도체육회는 대회를 일주일 앞두고 선수단 격려와 전략 점검 막바지 담금질에 주력.
/하성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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