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응급실 소란 송태영 징계 유보
한국당, 응급실 소란 송태영 징계 유보
  • 석재동 기자
  • 승인 2017.09.07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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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낙수

○…충북대병원 응급실에서 소란을 피운 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자유한국당 송태영 흥덕당협위원장(전 충북도당위원장)이 중앙당 당무감사위원회에 회부돼 징계 유보처분을 받은 사실이 뒤늦게 확인.

지역정가에 따르면 한국당 당무감사위는 지난달 송 위원장을 불러 관련 사실을 확인했지만, 본인이 극구 부인함에 따라 사법당국의 판단이 나올 때까지 징계를 유보하기로 결정.

송 위원장은 지난 7월 10일 오후 10시30분쯤 충북대병원 응급실에서 소동을 부린 혐의(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위반)로 불구속 입건됐고, 경찰은 같은 달 31일 검찰에 송치.

/석재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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