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6~27일 진천종합운동장에서 제10회 충북도생활체육 직장축구대회가 진행된다. 대회는 도내 직장축구클럽 22개 700여명이 참가, 1부(6팀)와 2부(16팀)로 나눠 조별 예선리그를 거쳐 우승팀을 가린다.
이 기간 제20회 충북도지사기 생활체육 볼링대회와 제15회 충북도지사기 생활체육 족구대회도 열린다.
볼링대회는 도내 300여명의 동호인이, 족구대회는 도내 85개 팀 1000여명의 동호인이 참가한다.
24일에는 제1회 충북도협회장배 생활체육 골프대회가 진천아트밸리CC에서, 26일에는 외천꿈돌이탁구장에서 제17회 충북도생활체육 가족 및 여성탁구대회가, 증평 보강천그라운드골프장에서 제1회 가족사랑 그라운드골프 페스티벌(포섬)대회 등이 열린다.
/하성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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