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는 현대파워텍 문홍기 이사와 김창덕 사원대표가 서산시청을 방문, 서산시 자원봉사센터(센터장 윤주문)에서 운영하는 `희망출동 1365' 사업에 1억원을 지난 21일 전달했다고 밝혔다.

희망출동 1365은 지난 2013년부터 베이비부머 세대를 중심으로 30여명의 시민들로 재능봉사단(회장 이영주)을 구성하고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생활불편 해소 봉사활동을 하는 사업이다.

이들은 지금까지 4000여 가구를 방문해 간단한 집수리는 물론 전기점검, 보일러 수리 등 1만여건이 넘는 생활불편을 해소해 지난 2013년 전국 자원봉사센터 최우수 프로그램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한편 현대파워텍에서는 2013년부터 매년 1억원을 희망출동 1365사업에 기탁하는 등 따뜻한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오고 있다.

/서산 김영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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