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구상' 30일 발족식
'미래구상' 30일 발족식
  • 충청타임즈
  • 승인 2007.01.30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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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사회단체 여권 정계개편과 관련 시민사회세력의 움직임이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창조한국 미래구상'이 30일 공식 발족식을 갖는다.

'미래구상'은 29일 "2007년 국민참여형 정치운동 선포의 장으로 30일 오후 2시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공식 발족식을 가질 것"이라고 밝혔다.

미래구상의 한 관계자는 "느슨한 협의 수준에서 한 단계 나아가 정책생산 및 국민행동네트워크를 촉진하는 조직으로 거듭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면서 "'미래구상'의 정책방향. 활동계획. 국민제안을 공식적으로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또 UCC스타 기타리스트 임정현씨. 게릴라랩퍼 Chapter Two의 축하공연. 손전등을 이용한 희망의 탑 점등식 등의 축하행사도 진행될 예정이다. 미래구상은 이날 발족식을 거쳐 3월 중순께 공식 창립대회를 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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