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신곡초 상대 승부차기 패
청남초는 지난 20일 결승에서 경기 신곡초를 상대로 전·후반 1대 1에 이어 연장전까지 치열한 접전을 벌였으나 승부차기에서 아쉽게 패했다.
조계숙 교장은 “이번 준우승은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뛴 아이들과 옆에서 지지해준 학부모, 지도교사의 힘으로 얻은 값진 결과”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금란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