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문헌서원에서 알묘례를 시작으로 항만노동자들의 숨결을 지닌 길산을 거쳐 일제수탈의 상징인 미곡창고 등 근대 산업시설을 둘러볼 계획이다.
우리 지역의 역사를 세계사와 함께 이해하고 미래를 함께 고민해 볼 수 있는 이번 행사의 참여 신청 기간은 9월 4일까지이며 전화, 인터넷접수(041-953-5895, http://www.munheon.org/)를 통해 가능하다. 모집은 선착순 35명이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서천 오종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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