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는 21일 동남구 용곡동 일대를 흐르는 천안천의 횡단교량인 `눈들2교'가 지난 18일 개통돼 주변 교통 환경이 크게 개선됐다고 밝혔다. 지난해 9월 착공돼 1년 간의 공기끝에 완공된 눈들2교는 총 연장 90.4m, 도로폭 15.3m 규모로 국·도비 10억원과 시비 35억원 등 45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재경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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