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구 임대아파트단지 공동전기요금 지원 조례안 공동 발의
증평군의회 의원(7명)이 21일 개회한 제126회 임시회를 통해 `증평군 영구 임대아파트 단지 공동전기 요금 지원 조례안'을 공동 발의했다.군의회는 22일까지 열리는 임시회에서 이 조례안을 심의·의결한다.
조례안은 △전용 면적 50㎟미터 이하 영구 임대아파트 거주자 공동 전기요금 지원 규정 △계단·보안등·승강기 등 공용부분 공동 전기요금 지원범위 △공동 전기 요금의 신청 및 납부에 관한 사항 등을 담았다.
이를 대표 발의한 우종한 의원은“본 조례안 제정을 통해 무주택 서민들의 주거 안정과 관리비 부담을 해소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증평 심영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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