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치영 자유총연맹 진천군지회장
“몸과 마음을 다해 자유민주주의 신장과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한국자유총연맹 진천군지회 14대 회장에 안치영씨(47·사진)가 16일 취임했다.
안치영 신임 회장은 “회원간 인화단결을 통해 조직력을 강화하고 회원배가 운동을 전개해 진천지회의 위상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안 회장은 진천상산라이온스 회장을 역임하고 자유총연맹 진천군지회 초대 청년회장을 지냈다.
`프로광고'를 운영하고 있는 안 회장은 가족으로 부인 고정은씨와 3남이 있다.
한국자유총연맹 진천군 지회는 1989년 창립 이래 환경정화활동, 사회복지시설 위문, 동네행복지킴이 등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 왔으며 현재 10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진천 공진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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