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한·중현대미술교류전에는 한국작가 116명과 중국작가 40명이 2점씩 출품해 196점의 작품을 전시한다. 또 중국 측에선 미술인 25명과 스텝 및 인솔대표 5명이 교류단으로 청주를 방문한다.
유승조 충북미술협회장은 “중국 문화예술인들이 한국을 찾는 행사로 이번 기회를 통해 모든 부문에서 중국과 한국이 협력하고 소통하여 양국의 문화교류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것으로 본다”며 “한국을 찾은 중국미술인들을 격려하는 차원에서 전시장을 찾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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