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 2시59분쯤 제천시 청풍면의 한 케이블카 공사현장에서 철제 기둥이 넘어졌다.
이 사고로 3명이 병원으로 이송 중이며 철제 기둥에 깔린 2명 중 1명은 의식이 없고 다른 1명은 큰 부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사 관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제천 이준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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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후 2시59분쯤 제천시 청풍면의 한 케이블카 공사현장에서 철제 기둥이 넘어졌다.
이 사고로 3명이 병원으로 이송 중이며 철제 기둥에 깔린 2명 중 1명은 의식이 없고 다른 1명은 큰 부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사 관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제천 이준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