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이 행복한 숲 만들기 최선”
“국민이 행복한 숲 만들기 최선”
  • 권혁두 기자
  • 승인 2017.08.10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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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 보은국유림관리소장

“관할 구역인 청주시 등 4개 시·군의 국유림경영 활성화와 산림재해 예방, 가치있는 산림자원 육성, 임업인 소득 향상에 기여하는 산림행정을 펼치겠습니다.”

신임 김진 중부지방산림청 보은국유림관리소장(53·사진)은 “국민들이 숲에서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산림을 즐거운 일터, 행복한 삶터로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구 출신으로 1989년 공직을 시작해 수원·서울국유림관리소, 산림청 산림휴양문화과·산림병해충과·산림자원과 등을 거쳤다.

소탈한 성품이지만 일 처리는 야무지다는 평가를 받는다.

/보은 권혁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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