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병채 동청주세무서장
장병채 동청주세무서장(48·사진)은 전남 곡성에서 태어나 서강고와 국립세무대학을 졸업했다.
지난 1989년 8급 특채로 공직에 첫발을 디딘 뒤 기획재정부 세제실, 금천세무서 조사과장, 국세청 자산과세국 상속증여세과에 근무했다. 이후 2015년 서기관으로 승진해 국무조정실 부패척결추진단 과장, 천안세무서장 등을 역임했다.
장 서장은 “동청주세무서 관할 지역에 폭우피해를 본 기업과 시민들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신고납부기한연장을 비롯 8월 법인세 중간예납 등 국민에게 도움이 되는 세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안태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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