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원더걸스' 출신 가수 선미(25·이선미)가 3년 만에 솔로 앨범을 내놓는다.
7일 소속사 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선미는 오는 22일 새 싱글 앨범을 내놓는다.
소속사는 “이적 후 선미가 가장 잘 할 수 있는 음악으로 꾸준히 작업해왔다. 3년 만에 솔로로 돌아오는 만큼 많은 준비를 했고 컴백 후 활발히 활동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선미는 앞서 `원더걸스' 소속이던 2013년 8월 첫 번째 싱글 앨범 `24시간이 모자라'를 내놨고 이듬해 미니 앨범 `풀 문'(Full Moon)을 발표했다.
한편 선미는 2월 `원더걸스'가 해체되면서 JYP엔터테인먼트를 떠나 현재 소속사와 일하고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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