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복지정책과 수해복구·지원업무 두각
청주시 복지정책과 수해복구·지원업무 두각
  • 석재동 기자
  • 승인 2017.08.03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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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낙수

○…청주시 복지정책과(과장 임헌석)가 수해복구와 지원업무에서 단연 두각.

임 과장은 수해복구업무를 총괄하는 틈틈이 수해발생후 매일 밀려드는 구호물품 접수와 함께 지원단체 관계자들이 요구하는 기념사진촬영으로 녹초가 되기 일쑤. 지원단체들은 지출증빙자료 때문에 기념사진 촬영을 요구하는 사례가 다반사.

복지정책과 직원들도 본연의 일을 수행하면서 매일같이 밀려드는 구호물품을 너나없이 들어나르고 배부하는 업무로 하루가 부족할 지경.

여기에 도배·장판 등 수해민 지원과 이재민 관리 등으로 수해발생후 현재까지 매일 오전 7시쯤 출근해 자정 가까운 시간까지 근무하는 강행군에도 지친 내색없이 업무에 매진.

/석재동기자
tjrthf0@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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