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낙수
○… ‘누드펜션’이 연일 국민적인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사)대한노인회 봉양읍북부노인회 회원들과 마을주민들이 누드펜션 운영자와 공모자를 엄벌할 것을 요구.
이들은 3일 누드펜션 앞에서 집회를 열고 “누드펜션을 운영한 대표와 공모자를 색출해 엄벌해야 한다”고 격노. 이들은 또 “남녀가 자연주의란 이유로 산책하거나 집 밖을 알몸으로 활보한다는 건 신성한 윤리문화, 윤리도덕을 망각하는 행위”라며 “청풍명월의 땅 제천의 명예를 훼손하는 사건을 좌시할 수 없다”고 성토.
/제천 이준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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