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후 3시 6분쯤 청주시 상당구 금천동 주상복합건물 리모델링 공사현장에서 외벽 철골구조물 설치작업을 하던 A씨(51)가 감전됐다. 이 사고로 A씨는 다리에 2도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동료 인부들은 현장에 출동한 119구조대에 “갑자기 스파크 튀는 소리가 났다”고 말했다. A씨는 작업 중 건물 외벽 인근을 지나는 전선을 건드린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조준영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준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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