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진·에릭 등 출연 … 4일 첫방
배우 한지민(35)이 tvN `삼시세끼 바다목장 편'의 첫 게스트로 출연한다. 31일 tvN 측은 “한지민이 `삼시세끼' 바다목장 편의 첫 촬영에 함께 했다”며 “즐겁게 촬영을 마쳤다”고 밝혔다.
지난 `삼시세끼 어촌편3'에 출연했던 배우 이서진(46)·에릭(38)·윤균상(30)이 다시 뭉쳤다.
이번 시즌에서는 여름 득량도를 배경으로 바다 목장을 운영하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최근 공개된 예고편에는 의문의 여성 손님이 깜짝 등장했다. 이서진에게 “일 좀 해라. 출연료 분당 계산해야 하는 거 아니냐”고 돌직구를 날리던 여성 손님 정체가 한지민으로 드러나면서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삼시세끼 바다목장' 편은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 후속으로 8월 4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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