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내년 국비확보 `잰걸음'
제천시 내년 국비확보 `잰걸음'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7.07.26 16: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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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규 시장 국회 방문 … 현안사업 관련 지원 요청
▲ 25일 국회를 방문한 이근규 제천시장(왼쪽)이 자유한국당 조훈현 의원에게 내년 지역 현안 관련 국비 지원을 요청하고 있다.

제천시가 문재인 정부정책에 대응해 내년도 정부 예산확보를 위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이근규 시장은 지난 25일 주요현안 사업에 대한 내년도 정부 예산 확보를 위해 국회를 방문했다.

이날 이 시장은 환경노동위원회 위원들을 방문해 지역 최대 현안인 왕암동 지정폐기물 매립시설의 안정화사업을 위한 국비 반영을 적극 건의했다.

또한 국토교통위원회 위원들을 찾아 제천~삼척 간 동서고속도로 조기 완전 개통을 위한 미계획 구간 추가 반영, 원주~제천 복선전철 건설사업, 제천 역사 신축 및 주변정리사업 등 지역 균형 발전에 반드시 필요한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지원을 요청했다.

이어 예산결산위원회를 비롯한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안전행정위원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 위원들을 방문해 천연물 조직배양시설 구축사업 등 새 정부 국정과제와 연계된 국가 예산이 확보될 수 있도록 지원과 협조를 구했다.

특히 이 시장은 이날 60여명의 국회의원실을 일일이 방문해 올해 제천에서 개최하는 `13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와 `2017제천국제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 초청장을 직접 전달하며 국회 차원의 관심과 협조를 구하는 등 세일즈시장으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

/제천 이준희기자
virus0328@naver.com

제천시가 문재인 정부정책에 대응해 내년도 정부 예산확보를 위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이근규 시장은 지난 25일 주요현안 사업에 대한 내년도 정부 예산 확보를 위해 국회를 방문했다.

이날 이 시장은 환경노동위원회 위원들을 방문해 지역 최대 현안인 왕암동 지정폐기물 매립시설의 안정화사업을 위한 국비 반영을 적극 건의했다.

또한 국토교통위원회 위원들을 찾아 제천~삼척 간 동서고속도로 조기 완전 개통을 위한 미계획 구간 추가 반영, 원주~제천 복선전철 건설사업, 제천 역사 신축 및 주변정리사업 등 지역 균형 발전에 반드시 필요한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지원을 요청했다.

이어 예산결산위원회를 비롯한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안전행정위원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 위원들을 방문해 천연물 조직배양시설 구축사업 등 새 정부 국정과제와 연계된 국가 예산이 확보될 수 있도록 지원과 협조를 구했다.

특히 이 시장은 이날 60여명의 국회의원실을 일일이 방문해 올해 제천에서 개최하는 `13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와 `2017제천국제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 초청장을 직접 전달하며 국회 차원의 관심과 협조를 구하는 등 세일즈시장으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

/제천 이준희기자
virus032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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