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당 원내대표 경선 이미경·장영달 의원 출마
우리당 원내대표 경선 이미경·장영달 의원 출마
  • 충청타임즈
  • 승인 2007.01.26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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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치러지는 열린우리당 원내대표 경선에서 4선의 장영달 의원과 3선의 이미경 의원이 맞붙는다.

이미경 의원은 25일 국회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실패를 한탄하고 책임을 거론하는 것은 용기있는 일이 아니며, 진정한 용기는 지혜를 모으고 단 하루라도 최선을 다하는 것"이라며 "묵묵히 한 그루의 사과나무를 심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김근태계의 좌장이자 민평련 회원인 장영달 의원도 지난 16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대변혁과 대통합의 밑거름이 되기 위해 원내대표에 출마하고자 한다"면서 "국회에 부여된 책무를 흔들림 없이 수행하는 한편 당정관계와 대야관계를 혁신해 대선 승리의 기초를 축성할 것"이라며 출마를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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