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의회(의장 김정문)는 25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청주지역 옥산면 사회복지시설 `청애원'을 찾아 수해 복구 작업에 힘을 보탰다. 장맛비가 오락가락 내리고 습하고 무더운 가운데 시의원 11명과 의회사무국 직원 14명은 한마음 한뜻으로 침수 지역 인근에서 쓸려온 쓰레기를 치우고 토사를 제거하며 복구 작업에 정성을 다했다. 김정문 의장은 “수해복구지원 사각지대에 놓인 사회복지 시설을 지원 장소로 선정하게 됐다”며 뜻밖에 폭우로 큰 피해를 본 시설직원들을 위로하고 소정의 지원물품을 전달했다. /제천 이준희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준희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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