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 한 대학 외국인 교수가 마약을 밀반입했다 검찰에 적발됐다. 대구지검 서부지청은 마약을 밀반입한 혐의(마약류관리에관한 법률 위반)로 모 대학 일문과 교수 A(42·일본)씨를 적발했다고 18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5월 국제우편을 이용해 대마초 199g을 밀반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해당 우편물은 인천공항에서 적발된 것으로 확인됐다. 검찰은 지난달 9일께 A씨를 구속기소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시스 기자 다른기사 보기
댓글 0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