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낙수
○…속보=한국전력공사와 농협충북본부가 입주한 이후 `교통대란'이 발생하고 있는 청주시 서원구 성화동 이면도로의 일부 구간(본보 7월 10·11일자 3면 보도)에 대한 통행방식이 일방통행으로 바뀔 전망.
13일 청주시는 이 일대 이면도로 중 양쪽 주차로 차량 교행이 어려운 일부 구간에 대해 일방통행방식으로 바꾸고, 한쪽에 주차면을 설치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
이를 위해 시는 조만간 성화동상가번영회와 주민, 교통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열어 대책을 논의할 계획.
/안태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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