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주 괴산로타리클럽 회장
“선의와 우정을 더하며 유익한 봉사활동을 전개하는 로타리클럽으로 이끌어 가겠습니다.”
국제로타리 제3740지구 11지역 괴산로타리클럽 김동주 회장(61·사진)이 12일 오후 중원대 예관에서 열린 취임식을 통해 소감을 이같이 피력했다.
김 회장은 “봉사라는 의미에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며 “회원들과 로타리 변화를 만들면서 지역발전에 일조하는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특히 “보살핌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이 있는 곳이라면 회원들과 함께 어디든 달려가서 최선의 봉사를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열정과 헌신으로 지역의 미래를 밝혀가는 역할에도 앞장 서겠다”며 “주어진 환경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괴산 심영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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