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순 괴산동진로타리클럽 회장
“모두가 공평한 삶을 추구하고 하나씩 꿈을 이루어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역할을 하겠습니다.”
국제로타리 제3740지구 11지역 괴산동진로타리클럽 김홍순 회장(59·사진, 4대)이 12일 중원대 예관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소감을 이같이 밝혔다.
김 회장은 “초아의 봉사를 실천하는 여성로타리 조직으로 거듭나는데 일조 하겠다”며“어머니의 눈, 여성의 눈으로 볼 수 있고, 할 수 있는 일을 찾아서 봉사 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녀는 또 “가장 낮은 곳에서 지역발전에 헌신하고 이웃에 봉사하는 클럽으로 이끌어 가겠다”며 “회원간 소통을 통해 화합을 다지고 혁신하는 역할도 하겠다”고 약속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