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낙수
○…이시종 충북도지사에게 사의를 표명했다는 설이 돌고 있는 설문식 정무부지사가 며칠째 모습을 보이지 않아 각종 억측이 난무.
설 부지사는 몇 차례 이 지사에게 사의를 표명했다는 설이 도청 내에 파다. 이런 상황에서 설 부지사가 최근 며칠째 도청 내에 모습을 보이지 않고 있다는 것. 특히 내년 예산 확보에 힘써야 할 설 부지사가 중요한 시기에 모습을 보이지 않으면서 궁금증이 증폭.
그러나 올해 환갑을 맞은 설 부지사가 가족여행을 위해 1주일가량 휴가를 낸 것으로 확인되면서 설 부지사의 사의 표명 뒤 무단결근설은 해프닝으로 일단락.
/이형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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