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우정서비스 제공에 최선”
“명품 우정서비스 제공에 최선”
  • 오종진 기자
  • 승인 2017.07.05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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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존호 보령우체국장

제43대 보령우체국장에 최존호(사진) 전 태안우체국장이 취임했다.

신임 최존호 국장은 지난 3일 보령우체국 2층 대회의실에서 총괄국 전 직원과 관내 소속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최 국장은 1979년 서천우체국에서 첫 공직생활을 시작했으며 중앙전파감시소, 정보통신부 전파방송관리국, 수원우편집중국 업무과장, 군포우체국 영업과장, 우정사업본부 우편사업단, 금산우체국장 및 태안우체국장 등을 역임했다.

최 국장은 탁월한 리더십을 바탕으로 직원간 화합과 신뢰를 중요시 한다는 평을 받고 있다.

취임식에서 최 국장은 “직원상호 간 믿음과 화합으로 활력 넘치는 직장분위기 조성에 힘쓰며 무재해·무사고 우체국 달성에 역점을 두고 업무를 추진하겠다”면서 또한 “명품 우정서비스 제공을 통해 보령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보령 오종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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