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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역에 4일 동안 평균 100㎜가 넘는 폭우가 쏟아졌지만 지역별 강우량 차이로 저수율 등이 대조를 보였다. 진천지역에 3~4일 이틀간 54㎜의 비가 내렸지만 극심한 가뭄으로 바닥을 드러냈던 진천 초평저수지는 좌대를 띄우기엔 역부족이었다. 반면 단양 수중보는 강원도 등 상류지역의 집중호우로 물이 넘쳐나고 있다.
/진천 공진희·단양 이준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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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역에 4일 동안 평균 100㎜가 넘는 폭우가 쏟아졌지만 지역별 강우량 차이로 저수율 등이 대조를 보였다. 진천지역에 3~4일 이틀간 54㎜의 비가 내렸지만 극심한 가뭄으로 바닥을 드러냈던 진천 초평저수지는 좌대를 띄우기엔 역부족이었다. 반면 단양 수중보는 강원도 등 상류지역의 집중호우로 물이 넘쳐나고 있다.
/진천 공진희·단양 이준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