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 생명·재산보호 위해 최선”
“군민 생명·재산보호 위해 최선”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7.07.04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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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병수 단양소방서장

“신속한 현장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조직적이고 전문적인 소방기술을 극대화해 귀중한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겠다.”

단양소방서 초대 서장에 임병수 지방소방정(53·사진)이 지난 3일 취임했다.

임 서장은 1995년 소방간부후보생으로 입문해 1997년 증평소방서 중앙파출소장으로 소방공무원의 첫발을 내디뎠다.

이후 충청소방학교 교수, 중앙119구조대, 서울소방본부 동대문소방서 진압계장, 행정자치부 국가재난관리시스템 기획단, 충북소방본부 대응조정관, 영동소방서 소방행정과장, 소방본부 구조구급팀장, 소방본부 소방행정팀장을 역임했으며 소방공무원의 PTSD(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에 관한 연구로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임 서장은 “주민과 소통하는 소방행정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직원과도 소통을 통해 화목한 직장을 만들고 투명한 공직문화 조성에 힘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단양 이준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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