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활한 군정 디딤돌 역할 최선”
“원활한 군정 디딤돌 역할 최선”
  • 권혁두 기자
  • 승인 2017.07.03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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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빈 보은부군수

“군민과 소통하는 원활한 군정이 운영될 수 있도록 디딤돌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습니다.”

신임 임성빈 보은부군수(56)는 “스포츠, 관광, 지역경제 분야 등에서 위상을 떨치고 있는 보은군에서 근무하게 돼 영광”이라며 “지역 공직자 여러분과 한마음으로 뭉쳐 보은의 희망찬 미래를 열어 가겠다”고 말했다.

보은군 출신으로 1980년 제천시에서 공직을 시작해 충북도 총무과, 도로관리사업소, 교통물류과 등을 거쳤다.

소탈한 성격에 일 처리가 깔끔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보은 권혁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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