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낙수
○…프로야구 한화이글스 청주 3연전 두 번째 경기가 열린 28일 응원석 내에서 실신 사고가 발생.
이날 오후 9시45분쯤 서원구 사직동 청주야구장에서 A씨(24·여)가 호흡곤란 증세를 보이며 실신.
A씨는 야구장에 있던 119구급대원에게 응급처치를 받은 뒤 병원으로 이송. A씨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의식을 찾은 것으로 전해져.
소방관계자는 “환자가 평소 어지럼증세 등으로 몸이 안 좋았던 것으로 보인다”고 전언.
/조준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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