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복성 진천봉화로타리클럽 회장
국제로타리 3740지구(충북) 제10지역 진천봉화로타리클럽 제28대 손복성 회장(58·사진)이 29일 취임했다.
손 회장은 “하계수련주회와 가족한마당 체육대회 등 회원들이 화합하고 친목할 수 있는 사업을 발굴 추진하겠다”며 “회원들과 함께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즐겁게 봉사하는 클럽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회원 110여명이 활동하는 충북 최대 로타리클럽인 진천봉화로타리클럽은 사랑의 집짓기와 장학기금마련 바자회,노인복지관 업무차량 기증 등 이웃과 지역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중화요리 전문점 `원산대반점'을 운영하는 손 회장은 가족으로 부인 김종심씨(58)와 1남1녀를 두고 있다.
/진천 공진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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