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치안 막중한 책임감 느낀다”
“민생치안 막중한 책임감 느낀다”
  • 이은춘 기자
  • 승인 2017.06.26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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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종명 공주경찰서장

공주경찰서는 26일 오전 10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육종명 제65대 공주경찰서장(사진) 취임식을 가졌다.

서장은 취임사를 통해 “오랜 전통과 문화를 간직한 충효의 고장 공주에서 여러분과 함께 근무하게 된 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한편으로는 치안 책임자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밝혔다.

이어 “지금 이 순간에도 일선 현장에서 성실하게 근무하고 있을 공주경찰 가족 여러분의 노고를 진심으로 치하하며 우리 공주경찰에 대해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고 계시는 공주시민 여러분께도 인사를 드립니다”라고 말했다.

충북 옥천 출신인 육 서장은 경찰대 행정학과를 졸업, 대전둔산서 형사과장, 대전청 수사 1게장, 수사 2계장, 대전청 강력계장, 충남청 수사과장 등을 역임했다.

/공주 이은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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