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려·존중 바탕 조직문화 만들 것”
“배려·존중 바탕 조직문화 만들 것”
  • 정재신 기자
  • 승인 2017.06.26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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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황구 아산경찰서장

아산경찰서 제71대 김황구 서장(사진)이 26일 취임했다.

김 서장은 “지시보다는 제안을 하는 경찰서장이 되겠다”며 “서로간에 배려와 존중이 바탕이 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자”고 포부를 밝혔다.

김 서장은 지난 1986년 외사특채로 경찰에 투신한 뒤 예산경찰서장, 충남청 정보화 장비과장 등을 역임 후 아산경찰서장으로 발령받았다.

김 서장은 대전 출신으로 대전고와 외국어대 서반아어과를 졸업하고 멕시코 UNIVA대학교대학원에서 인간조직개발과정 석사학위를 받았다.

지난 1986년 외사특채로 경위에 임용된 후 1998년 충남청 예산경찰서장과 충남청 정보화장비과장을 역임하고 아산경찰서장으로 취임했다.

/아산 정재신기자
jjs3580@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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