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안전 최우선 치안활동 전개”
“주민 안전 최우선 치안활동 전개”
  • 이은춘 기자
  • 승인 2017.06.26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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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혁 부여경찰서장

부여경찰서는 26일 오전 10시 3층 대담마루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박종혁(53·사진) 제60대 부여경찰서장 취임식을 가졌다.

서장은 취임사를 통해 “천년의 멋을 간직하고 있는 충남의 대표 고도인 부여군의 치안책임자로서 엄중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밝히며 “주민의 안전에 최우선 가치를 두어 안전하고 행복한 부여군을 만들기 위해 치안활동을 전개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 부여 출신인 서장은 공주대학교 화학과를 졸업, 간부후보 42기로 1994년 입문, 서산서 생활안전과장, 서울청 강동 경비교통과장 등을 역임했으며 2017년 총경으로 승진하여 충남청 경무과장을 거쳐 부여서장으로 부임했다.

/부여 이은춘기자
yflee58@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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