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기 좋은 충주 만들기 최선”
“살기 좋은 충주 만들기 최선”
  • 윤원진 기자
  • 승인 2017.06.25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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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석 예성라이온스클럽 회장

“충주의 그늘진 구석구석을 찾아 조금 더 살만한 동네로 바꿔가는 밀알이 되겠습니다.”

최규석 국제라이온스협회 356-D지구 제7지역 제38대 예성라이온스클럽 회장(54·주노플라워 대표·사진)이 지난 23일 충주 드림유웨딩홀에서 취임식을 갖고 활동에 들어갔다.

신임 최 회장은 취임사에서 “클럽과 회원 중심의 실질적인 봉사에 나서고, 지방자치단체 및 지역 NGO와 연계한 봉사활동 확대에 노력할 것”이라며 “보여주기 위한 봉사가 아닌 도움이 절실한 이웃을 위해 꼭 필요한 봉사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충주고와 경희대 영어교육과를 졸업한 최 회장은 충북테니스협회 부회장과 충주시체육회 이사를 역임했고, 현재 (사)한국청소년운동연합 충주지회장을 맡아 활약하고 있다.

/충주 윤원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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