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의회 한국당 임회무 원내대표 선출
충북도의회 한국당 임회무 원내대표 선출
  • 이형모 기자
  • 승인 2017.06.22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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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의회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에 임회무(괴산) 의원이 새로 선출됐다.

22일 도의회에 따르면 한국당 의원들은 이날 의원총회를 열어 신임 원내대표에 임 의원을, 부대표에 윤은희(비례) 의원을 선출했다.

신임 임회무 원내대표는 “제10대 도의회 후반기 원 구성 1년과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중책을 맡게 돼 책임감이 막중하다”며 “도의회가 합리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여야를 떠나 의원들과 적극 토론하고 협의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그는 25년간의 공직생활을 바탕으로 활발한 의정 활동을 펼치고 있다. 도의회 전반기 행정문화위원장을 역임했다.

도의회 후반기 한국당 원내대표는 지난해 7월부터 박한범 의원(옥천1)이 맡아왔다. /이형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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