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청 세광고 출신 전성시대
청주시청 세광고 출신 전성시대
  • 석재동 기자
  • 승인 2017.06.22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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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낙수

○…청주시 서기관(4급) 승진내정인사에서 세광고 출신 2명이 포함되자 시청안팎에선 `세광고 전성시대'가 개막했다고 너도나도 한마디.

22일 단행된 5명의 서기관 승진내정인사에서 한상태 복지정책과장, 김의 예산과장 등 2명이 이름을 올리면서 기존 남성현 청원구청장, 이철희 행정지원국장, 서강덕 도서관평생학습본부장, 홍순후 서원보건소장 등을 포함해 세광고 출신 서기관이 6명으로 증가.

따라서 다음 주 중으로 단행될 전보인사에서 시청 내 전체 3·4급 실·국장자리 20곳 중 6곳을 세광고 출신들이 포진하는 진기록을 예고.

여기에 청주시의회 황영호 의장도 세광고 출신이어서 이들은 당분간 부러움과 시샘을 동시에 받을 전망.

/석재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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