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간 최대 15억까지 지원
연대보증, 매출실적, 자기자본 없어도 지원하는 `3無 보증' 상품이 출시됐다.
신용보증기금이 청년 창업 활성화 및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청년 창업지원 보증제도 `2030 Start-up 보증'을 도입했다.
`2030 Start-up 보증'은 고용 및 부가가치 창출 효과가 높은 문화·콘텐츠, SW, 모바일 인터넷 및 고급기술창업분야 등에서 창업한 업력 3년 이내 기업으로서 만34세 이하 청년 CEO가 경영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대상기업에는 향후 2년간 소요자금에 대해 최대 15억원까지 지원하며 연대보증인 면제, 고정보증료율(0.3%) 적용, 기업컨설팅 및 투자 연계지원 등 청년 창업자가 체감할 수 있는 각종 우대 혜택이 제공된다.
/대전 한권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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