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오창중앙공원 `새단장'
청주 오창중앙공원 `새단장'
  • 석재동 기자
  • 승인 2017.06.22 16: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 노후시설 교체·게이트볼장 등 조성
청주시 청원구 오창중앙공원이 새단장을 마치고 오창주민들의 곁으로 다시 돌아왔다.

시는 22일 이승훈 청주시장과 그라운드골프 및 게이트볼 연합회장,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창중앙공원 환경개선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

지난 2002년 지어진 오창중앙공원 내 게이트볼장은 시설이 노후해 재정비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오창중앙공원은 이번 사업을 통해 2857㎡ 면적의 그라운드골프장 인조잔디 교체, 1105㎡ 면적의 게이트볼장(풋살구장 겸용) 조성, 조명타워 9개가 새롭게 설치됐다.

준공식 후에는 오창그라운드골프연합회 주관으로 1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한 청주시 9개 클럽 초청대회 및 청원구 친선 게이트볼 대회가 열렸다.

/청주 석재동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