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민·변요한 주연 영화 `하루'(감독 조선호)가 시체스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 초청됐다.
7일 CGV아트하우스에 따르면 `하루'는 10월 스페인 시체스에서 열리는 제50회 시체스국제판타스틱영화제 경쟁 부문에 진출했다. 미케 호스텐치 영화제 부집행위원장은 `하루'에 대해 “독특한 판타지 스토리에 기술적으로 뛰어난 작품”이라며 “강렬한 한국적 드라마로 올해 초청된 아시아 영화 중 최고”라고 평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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