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낙수
○…충북 출신 도종환 국회의원이 문화체육관광부장관에 내정되면서 지역에서는 청문회 통과 여부에 촉각.
문재인 대통령이 거론한 5대 비리에는 크게 걸릴 것이 없어 청문회 통과는 무난할 것이라는 전망이 높지만 일부 역사학자들이 도 내정자의 역사 인식에 대해 검증이 필요하다는 입장.
이는 2015년 국회에서 진행된 `동북아 역사 왜곡 대책 특별위원회'에서 활동했던 도 내정자의 발언이 지나치게 민족주의 입장이어서 편향된 결과를 초래할 수도 있다는 지적이 나오기도.
/연지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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