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낙수
○…황영호 청주시의회 의장(사진)이 1일 지난달 임시회의 파행과 관련해 사과성 문자메시지를 보내 눈길.
황 의장은 이날 언론인 등에게 보낸 문자메시지에서 “5월 임시회에서 언론과 시민 여러분께 불편한 모습을 보여드려 안타까운 마음”이라고 표출.
황 의장은 또 “6월 정례회에서는 성숙한 의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다짐하기도.이는 더불어민주당 신언식 의원의 필리핀 골프여행과 관련한 논란으로 임시회가 파행을 겪었던 것에 대해 의장으로서 사과의 뜻을 담은 것으로 해석.
/안태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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