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종환 문체부장관 내정에 강원도가 들썩 왜?
도종환 문체부장관 내정에 강원도가 들썩 왜?
  • 석재동 기자
  • 승인 2017.06.01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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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고 진학 인연… 평창올림픽 탄력 기대

○…충북 토박이 더불어민주당 도종환 의원(청주 흥덕)이 문화체육관광부장관에 내정되자 강원도가 들썩.

강원일보는 지난달 31일자 1면에 `원주고 출신 도종환 문체부장관 내정 평창올림픽 탄력받는다'라는 제하의 기사를 통해 강원도와 연고가 있는 도 의원이 2018평창동계올림픽 주무부처인 문체부장관 후보자에 내정된 사실을 부각시키며 반색.

청주에서 태어난 도 내정자는 청주 중앙초와 청주중학교를 졸업한 후 어려운 가정 형편으로 타지로 돈을 벌러 떠난 부모님을 따라 강원도 원주고를 진학하면서 강원도와 인연.

충북대 국어교육과에 입학하면서 귀향한 그는 교직에 발을 들여 놓은 후 여태껏 고향 청주를 기반으로 활동.

/석재동기자
tjrthf0@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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