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 원남산업단지 내에서 햄, 소시지, 베이컨 등의 육류식품을 가공 생산하고 있는 S푸드(주)가 사내하청업체(A코리아) 소속 노동자 30여 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키로 하면서 환영받고 있다.
음성노동인권센터는 27일“S푸드㈜의 사내하청업체 소속 노동자 정규직 전환 결정은 비정규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사기업체의 모범 사례“라며 환영 논평을 냈다.
아울러 S푸드(주)와 적극적인 협의를 진행해 하청업체 소속 노동자들의 정규직 전환 결정을 이끌어낸 고용노동부충주지청의 노고에도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음성 박명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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