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 따르면 종합민원실을 재정비하고 인력도 재배치해 유기한 민원업무 조정 등을 통해 7개 창구에서 발급하는 민원을 1개 창구에서 발급가능토록 3억 2200만원을 들여, 통합증명발급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또한 4억원의 예산을 확보 도로·하천·교량·농로보수, 환경·복지 분야 등 어려운 것보다는 손쉬운 것 위주로, 건당 200만원이하의 시민불편 사항을 즉시 해결해 줄 방침이다.
한편, 민원부서 근무자를 대상으로 경기도 용인시 에버랜드 삼성아카데미 교육원에 위탁 서비스 및 고객 이해, 실천약속, 고객니즈 파악,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 등에 관해 교육을 시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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