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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폐막 … 충북 목표달성 `흔들'

전국장애학생체전 3일째 하성진 기자l승인2017.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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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이 제11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 기대에 미치지 못하면서 목표달성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충남 아산 등지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 셋째 날인 18일 오후 4시 30분 현재 충북은 금메달 8개, 은메달 8개, 동메달 8개를 추가했다. 이로써 충북은 사전경기를 포함해 금 16개, 은 26개, 동 23개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공주시 백제체육관에서 열린 보치아 뇌성마비 남초부 혼성개인 BC3 경기에서 충북의 기대주 차해준(꽃동네학교)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금메달을 획득했다. 차해준은 김소정(서울)과의 결승전에서 7대 1로 가볍게 승리하며 3연패를 달성했다.

육상 박하은(홍광초)은 트랙 100m에 이어 200m에서 35초 78을 기록하며 금메달을 따내 2관왕에 올랐다. 이예림(청주맹학교)도 트랙 시각장애 200m를 38초 91로 금메달을 차지하며 2관왕을 거머쥐었다.

배드민턴 이명은(오창초)은 지적장애 단식 결승에서 박태성(대구)을 맞아 세트스코어 2대 0으로 승리해 단식 금메달을 따냈고, 민창기(진천한천초)와 호흡을 맞춘 복식경기에서도 금메달을 수확했다.

충북은 19일 끝나는 이번 대회에 11개 종목 214명(선수 110명, 임원·관계자 114명)의 선수단이 참가했다.

충북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28개, 은메달 18개, 동메달 27개를 목표하고 있다.

충북장애인체육회 관계자는 “육상에서 기대했던 금메달 10개 이상을 획득하지 못하면서 목표달성이 빠듯하다”며 “남은 기간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선수단을 격려하겠다”고 말했다.

/하성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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